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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화이트와인, 머드하우스 싱글빈야드 울셰드 소비뇽 블랑(MUD HOUSE Single Vineyard Woolshed Sauvignon Blanc 2021)

소소심심 2022. 12. 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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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뉴질랜드 화이트와인]

머드하우스

 

▶구입처: 이마트

▶가격: 19,500원(이마트 장터가격)

▶알콜도수: 13%

▶원산지: 뉴질랜드(New Zealand / South Island / Marlborough / Mud House)

▶품종: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수입처: 하이트진로(주)

▶추천음식: 해산물, 샐러드, 치즈 등

▶평점 : 비비노 3.9

 

머드 하우스(Mud House)는 ‘고품질 와인 생산 및 유통’ 을 목표로 뉴질랜드 최고 품질과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부띠끄 와이너리로 뉴질랜드의 떠오르는 와이너리이다. Marlborough, Waipara, Central Otago지역에 약 1,000ac에 이르는 자가 소유지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Central Otago의 Bendigo 포도원은 가장 일관성 있는 품질의 Pinot Noir를 생산할 수 있는 최고의 포도원으로 손꼽힌다.

말보로(Marlborough)는 뉴질랜드의 와인 산지다. 말보로는 뉴질랜드 남섬의 최북단에 있으며, 소비뇽 블랑의 본거지로 유명하다. 햇볕이 쨍쨍한 낮이 길고 밤에 서늘하며 여름과 가을에 걸쳐 포도가 천천히 오랜 기간 익어가는 전형적인 서늘한 기후 지역으로 화이트 와인의 세계적 명산지로서 탁월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은 프랑스 보르도 화이트 품종이다. 소비뇽 블랑은 '야생(Sauvage)'와 '흰(Blanc)'에서 유래했다. 이 품종은 사바냥(Savagnin)품종의 후손으로 추측되고 있다. 소비뇽 블랑은 바삭한 산미에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으로 재배되며, 프랑스, 칠레, 캐나다,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남아공, 워싱턴 주와 캘리포니아에서 주로 재배된다.

출처 : 와인21(https://www.wine21.com)


와인잔에 따랐을때 색은 옅은 연두색을 띄었다.

향은 뉴질랜드 소비뇽블랑의 전형적인 향으로 청량하면서도 시트러스한 향이 느껴졌다.

첫 모금을 마셨을때 산뜻하면서도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바디감이 느껴졌다.

끝맛은 상큼하게 느껴졌다.

 

혹자는 말보루지역이 해안가에 위치해서 해풍을 먹음은 짠맛이 느껴진다고도 한다.

머드하우스

 

 

광어회와 어묵탕을 곁들여 먹었다. 의외로 배가고파서 그런지 어묵탕이랑 잘어울렸다.

머드하우스

 

 

비비노 평점 3.9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7, 2015 빈티지의 경우 4.1점대로 높은 점수를 받은것을 알수 있다.

뉴질랜드 말보르지역의 여러 소비뇽블랑이 있지만 머드하우스는 그 중에서도 가성비가 띄어난 와인인것 같다.

데일리로 마실 화이트와인을 찾고 있다면 추천하고 싶다.

머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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