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정도 여행을 갔다 집에 돌아와 현관앞 도착하니집안에서부터 물이 흐른 흔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이게머지?우리집에서 물이새고 있나 걱정되어현관문을 열어보니 현관 천정, 벽체 도배지, 신발장이 젖어 있었다. 윗집에서 물이새는 것이라 판단되어 일단 관리사무소에 전화해 상황설명을 했다.관리사무소에서는 지금 담당자가 부재중이니 오후에 방문하겠다고 했다.(ㅜㅜ) 오후가 되어 관리사무소 직원이 방문하고 상황파악 후어디에서 누수가 발생하는지 윗집부터 차례대로 확인하겠다고 했다. 10분쯤 지나 누수원인을 찾았다고 했다.윗집 PS실에서 세대 내부로 들어가는 수도배관 연결부위가 터져서 누수가 발생했고연결부는 바로 수리해서 누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한다고 했다. 누수로 인한 하자보수는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니그건 관리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