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네이버 어학사전의 의하면 킥오프(Kick off)는 '축구경기를 시작할 때 첫번째 킥을 말한다. 회사에서는 특정 프로젝트가 시작하는 의미'로 사용된다. 건설현장에서 또는 본사에서 현장설명회를 실시하고 난 후 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 업체를 선정하고나면 본계약을 진행하기에 앞서 현장설명회에서 명시한 입찰조건을 준수하여 입찰하였는지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미팅을 킥오프 미팅(Kick off Meeting)이라고 한다. 킥오프 미팅 회의록에는 현장설명회에서 제시한 입찰기준(일반조건, 특수조건 등)을 각 항목별로 작성하여 입찰에 반영하였는지 확인하여 서명하게 된다. 이때, 입찰조건을 명확히 이해하고 입찰하였는지 판단할 수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하다. 현장을 진행하면서  특별한 사유(도면변경, 추가공사 등)가 없는 ..

일반적으로 건설현장의 현장설명회는 시방서, 내역서, 특기시방서, 도면 등을 바탕으로 공식적인 입찰을 받는 절차로 생각하면 된다. 현장설명회는 현장의 진행상황에 맞춰 해당 공종이 투입되기전 약 2~3개월전에 실시하며, 자재의 수급, 샵도면 작성이 필요한 경우 등 특수한 경우 그보다 일찍 실시한다. 현장설명회는 각 공종별 회사에 등록된 업력업체에 참여여부를 확인하고, 참여가능한 협력업체에 현장설명회 날짜를 공지한다. 현장설명회가 시작되면 현장설명서를 배부하고 참석여부를 확인한다. 현장설명회는 현장의 특수성 및 시공방법, 공기, 투입시기 등에 대해 정확히 설명해야 협력업체에서 견적실수를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현장설명서는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1 .공사개요 1)연면적, 용도, 층수, 굴착깊이, 구조방법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