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가성비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튼 조선 서울 명동, 내돈내산(feat. 슈페리어 더블)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서울 구경을 하기로 했다.

어디에서 잠을잘까 고민하다 을지로 3가역에 위치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튼 명동 호텔에서 머물기로 했다.

 

호텔은 을지로 3가역 12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위치하고 있다. 차량을 가지고 간다면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지하주차장 주차대수가 넉넉하지 않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4층 프런트 데스크에서 여기어때를 통해서 예약한 슈페리어 더블룸으로 안내를 받았다. 객실은 생각보다 넓었다. 원형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객실내에서 음식취식이 용이했다.

 

남산타워 뷰 객실을 안내받아 밤에는 남산타워 야경을 감상 할 수 있었다.

 

편의시설로는 TV, 쇼파, 티테이블, 옷장, 에어컨, 냉장고, 욕실용품(치약, 칫솔, 샴푸 등), 슬리퍼, 샤워가운, 헤어드라이기 등 기본적인 어메니티가 있어서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체크인은 15:00, 체크아웃은 12:00이여서 아침에 체크아웃을 하기위해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명동, 종로쪽에서 가성비 호텔을 찾고 있다면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