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성비호텔, 경주 리버틴호텔,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

처음으로 경주여행을 하기 위해 숙소를 찾던 중 경주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는

가성비 호텔을 찾았다.

 

경주에서 유명한 대부분의 숙박시설이 보문단지쪽에 모여있는데

리버틴 호텔은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시외버스터미널을 돌아 골목길로 들어가면 리버틴 호텔이 보인다.

주변에 모텔 등이 위치하고 있다.

 

출입구는 주변 모텔들과 다르게 심플하게 디자인 되어 있다.

출입구 우측으로는 주차장이 위치해 있다.

 

호텔주차장은 1층에 있으며, 기계식 주차장을 이용할 수 도 있다.

 

프런트에서 체크인을 하고 호텔로 들어갔다.

 

입구 로비 우측으로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위치하고 있다.

 

여기어때를 통해 비즈니스 스위트 룸으로 예약했다.

룸 크기는 생각보다 작지 않았다.

바닥은 카펫이 아니라 장판으로 되어있어서 생각보다 편리했다.

 

간이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서 외부에서 음식을 사다 먹을 수도 있다.

 

입구쪽에는 에어드레서도 설치되어 있었다.

 

화장실은 일반적이 비즈니스 호텔 구성이었다.

 

특이하게 샤워부스가 아니라 욕조가 설치되어 있었다.

 

치약, 칫솔, 비누, 등 기본적인 어메니티는 비치되어 있어 따로 준비를 안해도 된다.

 

호텔이 도심지에 있다보니 외부 뷰는 좋지는 않다.

 

체크인 - PM 15 : 00
체크아웃 - PM 12 : 00
조식시간 - 평일(오전 7:00~9:30), 휴일/일요일(오전 7:30~10:00)

 

힐튼 호텔, 코모도 호텔 등 4성급 호텔을 원한다면 만족하지 못할 수 도 있지만,

저렴하게 하루 숙박할 수 있는 곳으로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