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새우국수 맛집, 블랑코 코트 프라운 미(Blanco Court Prawn Mee), 아랍스트리트 맛집

블랑코 코트 프라운 미
(Blanco Court Prawn Mee)

 

성시경의 "먹을 텐데"를 통해 소개된 새우국수 맛집에는 "대식가"가 있었는데,

숙소와 거리가 있어 아랍스트리트에 있는 "블랑코 코트 프라운 미"를 방문하였습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7시부터 16시까지여서 아침식사를 위해 방문하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장명: 블랑코 코트 프라운 미(Blanco Court Prawn Mee)
주소 : 243 Beach Rd, #01-01, 싱가포르 189754
영업시간 : 매일 07시~16시, 화요일 휴무
전화번호 : +65-6396-8464

 

 

아침 7시쯤 방문하였을 때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테이블은 제법 많이 있어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크게 새우국수와 갈비국수 2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그중 2번 점보 프라운 누늘, 7번 폭스 립 누들(M) 두 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또한, 국숫집 안에는 오렌지주스, 커피 등 음료도 팔고, 튀김 같은 것도 팔고 있었습니다.

계산은 선불로 현금만 받습니다. 혹시 방문하실 계획이시라면 현금을 가져가야 됩니다.

 

 

새우국수와 갈비국수 둘다 같은 베이스의 국물을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국물에서는 새우의 진한 감칠맛이 느껴졌습니다.

면은 옥수수면 같은 것을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새우는 프라운과 쉬림프로 크게 나눠지는데 싱가포르에서는 대부분 프라운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프라운이 쉬림프에 비해 식감이 더욱 탱탱하게 느껴졌습니다.

 

양은 그렇게 많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아랍스트리트를 방문한다면 한 번쯤 들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