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 30 벤쿨렌(30 Bencoolen)
30 벤쿨렌, 싱가포르 여행을 하면서 2박3일 머물렀던 가성비 호텔이다.
MRT 벤쿨렌 역까지 걸어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래플스 시티, 포트캐닝 공원, 아랍스트리트도 걸어서 10분~15분이면 충분히 방문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호텔명 : 30 벤쿨렌(30 Bencoolen)
주소 : 30 Bencoolen St, Singapore 189621
전화번호 : +6563372882
체크인/체크아웃 : 14시 / 12시
공항에 5시 반에 도착해서 호텔에 도착하니 7시쯤 되었다.
혹시 모를 얼리체크인이 가능한가 물어봤는데 객실이 없어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ㅜㅜ
그래서 주변을 구경하다 14시에 체크인을 했다.
룸은 디럭스 킹으로 전형적으로 침대 하나에 테이블이 끝이다. 바닥은 카펫으로 되어있다.
그나마 테이블이 있어 주변에서 음식을 테이크 아웃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화장실은 일반적인 호텔의 형태이고, 어메티니(치약, 칫솔, 비누 등)는 비치되어 있다.
수건은 어떤 후기에서는 교환을 잘 안해준다고 봤었는데, 2박 3일 머무는 동안 매일 교체를 해줬다.
샤워실은 샤워부스타입으로 덩치가 큰 사람은 다소 좁게 느껴질 수 있다.
그리고 비치되어 있는 샴푸, 린스는 머리를 감아도 감은 거 같이 않고 뻑뻑하게 느껴졌다.
만약에 여기에 머문다면 샴푸, 린스는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싱가포르 호텔에서는 물을 제공안하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여기는 그래도 생수를 제공해 줬다.
그리고 기본적인 커피, 티 등도 같이 제공되어 있었다.
옷장에는 옷걸이가 있어 옷을 걸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가운을 주는데 여기는 가운이 따로 없었다.
그리고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다림질 도구는 비치되어 있었다.
호텔이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받았다.
4성급 호텔로 5성급 이상의 서비스나 편의시설을은 갖춰있지는 못하지만
옥상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조식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은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MRT역 가까이에 위치하고, 포트캐닝, 오차드, 아랍스트리트 등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가성비 호텔을 갖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숙박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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