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덧 2년이 넘은 것 같다.
처음에는 블로그 활동을 통해 대단히 많은 부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부푼꿈을 가지고 시작하였는데....
2년동안 일이 바빠서 블로그 활동을 중단한 기간도 있고,
발행한 글수가 적어서 아직까지 하루 1달러의 수익을 넘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월별 방문자 통계를 보면 다음과 같다.
글은 지금까지 100개정도 발행했다.
24년 6월부터 다시 글을 발행하기 시작하면서 방문자 수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지금은 하루 300~400명정도 방문한다. 다면 주말에는 내가 발행하는 글의 주제특성상 방문자수는 1/3으로 떨어진다. 포털사이트별 방문자수를 보면 다음 검색이 아니라 네이버 검색에서 유입량이 많은 것을 알수 있다.
월별 애드센스 수익을보면 처참하기 그지없다. 2년동안 지금까지 수익이 95달러이다. 아직까지도 100달러를 넘지 못해 한번도 환전을 못했다. ㅜㅜ
구글, 네이버, 다음 정책등이 바뀌면서 갈수록 수익이 떨어진다고 다들 말하고 있다. 6월부터 글을 다시 발행하면서 수익이 조금씩 올라가고는 있지만, 발행량 대비 많이 올라가지는 않는다.
일별 에드센스 수익을보면 하루 방문자 300~400명일때 약 0.5~0.6달러 수익이 난다. ㅜㅜ
나의 페이지 RPM은 평균 2달러정도이다. 결국 페이지RPM이 높을수록 더 높은 수익이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페이지 RPM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같은 방문수이더라도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것을 알 수 있다.
RPM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험, 대출 등 고단가 광고가 붙는 글을 써야 하는데 이러한 글들은 저품질에 잘 걸릴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고단가라고 모두가 생각하는 키워드는 있지만 그 키워드가 자기와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여러종류의 글을 쓰면서 자신에 맞는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뿐만아니라, 페이지에 머무는시간이 오래될수록 RPM이 올라가므로 얼마나 양질의 글을 썼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꾸준히 양질의 글을 작성한다면 언젠가는 주머니를 두둑히 채워줄 블로그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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